본문 바로가기

[지역번호] 재테크/[지역번호] 경제공부20

[#D-8] 미국 국내총생산(GDP) 기록(21.5/27 발표) ▶ 미국 국내총생산(GDP) 전분기 대비(QoQ) 간단 공부 → 가장 포괄적인 지표: 한 나라의 경제 활동을 모두 나타냄 → 4개 경제주체의 경제활동을 종합: 가계 소비 / 기업 투자 / 정부 지출 / 외국의 순수출(지출-수입) → 3면 등가의 원칙: 생산된 것은 분배되고, 분배된 것은 지출된다(생산=분배=지출). → 국내총생산이라고 말하지만, 지출 측면에서 계산한다(생산으로 계산하는 건 어려움) → 매 월 발표되는 경제 지표들을 갖고 한 분기가 끝난 다음달 말에 [속보치] 발표 → EX) 2분기(4월,5월,6월) 지표 종합하여 7월 말에 속보치 발표 후 8월 말에 보정치 발표 → 전분기 대비 연율로 발표: "만약 이대로 1년 동안 증가한다면" 을 가정하여 %를 계산 → 전분기 대비 연율로 발표하는 건 .. 2021. 8. 17.
[#D-7] 미국 소비자물가지수(CPI) 기록(21.8/11 발표) ▶ 미국 소비자물가지수(CPI) 간단 공부 → CPI: 소비자들의 소비품목을 미리 조사해 가중치를 정해놓고, 매월 이 품목들의 가격변화를 조사 →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는 CPI 방법을 씀 → CPI 방법은 소비자들의 소비품목 변화의 추이를 따라가지 못하여 정확도가 떨어짐 → 사람들의 소비가 바뀌어도 5년 동안은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여 계산 → 전년대비(YoY) 기준으로 확인하며 전월대비(MoM)는 보조 지표로 사용 → 매 월 중순에 발표 ▶ 미국 소비자물가지수(CPI) 발표 : 2021년 8월 11일 → 블롬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(5.3%)보다 약간 높음(5.4%) → 경제 전문가들은 근원 CPI의 오름폭이 다소 완화되었다는 데 주목 → 가장 높게 증가한 부문 : 에너지(휘발유 전년대비2... 2021. 8. 16.
[#D-6]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기록(21.8/6 발표) ▶미국 비농업고용지수(=취업자수) 간단 공부 → 소비가 경제의 2/3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고용지표는 미국의 건강을 체크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→ 매월 첫째주 금요일 발표(8월은 6일, 금요일 발표됨) → 매주 목요일 발표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권수/ 매월의 실업률도 고용 관련 참고 지표 → 고용지수 산출방법 2가지 : 실업률 / 취업자수 → 실업률: 설문조사를 통해 '당신은 현재 실업자인가?'를 조사 = 정확도가 취업자수 산출방법보다 떨어짐 → 취업자수: 기업이 급여를 지급한 사람의 총계를 집계 (=Payroll) ▶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발표: 2021년 8월 6일 → 시장 예상치(84만5000명)를 서프라이즈(94만3000명)하는 수치 → 신종 코로나 델타바이러스의 확산에도 고용지표가 개선됨 → 미국 .. 2021. 8. 15.
[#D-5] 미국 소매판매 지수 기록 (21.7/16 발표) ▶ 미국 소매판매 간단 공부 → 미국의 주요 기업들은 최종소비재 기업이 많음 → 소비는 미국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나타냄 → 미국 소매판매는 계절조정(SA, Seasonally Adjusted)을 거침 → 전월대비(MoM): 시장 변화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음 → 전년대비(YoY): 추세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음 ▶ 미국 소매판매 발표: 2021년 7월 16일 →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(-0.3)을 상회(+0.6) :두 달만에 증가 → 유통, 서비스업, 식당 등을 모두 포함한 종합 지표 → 레스토랑&술집 +2.3%, 의류 +2.6%, 전자제품 +3.3%, 자동차판매 -2% → 투자은행 웰스파고: 소비자의 지출 증대 확대 예상 ▶추가 경제 상황 → 나스닥, S&P500 지수 모두 7월 한 달 .. 2021. 8. 14.
[#D-4]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(PMI) 기록(21.8/2 발표) ▶ 미국 ISM PMI 발표 : 2021년 8월 2일 → 시장 예상치(60.8)를 밑돌며 전달(60.6)보다 낮게 발표 → 성장 고점에 대한 우려 → PMI 하락 원인: 소비 지출이 제품에서 서비스로 이동, 원자재 부족 심화 예상 ▶ 미국 ISM PMI 간단 공부 → 제조업은 GDP에서 8~9% 비중을 차지 → 제조업은 비중은 낮지만 변동성이 커 ISM PMI가 중요한 지표로 여겨짐 → 기업을 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지표 작성 → 매월 중순 설문조사하고 그 결과를 다음달 초에 발표 → 50(중심선) = '지난달'과 비교해서 경제가 똑같다 → 100(최고점) = 모든 기업이 좋다고 평가 → 0(최저점) = 모든 기업이 나쁘다고 평가 → Fed는 대부분 ISM PMI가 55 이상(경제 활황)에서 금리를 인상 .. 2021. 8. 12.
[#D-3] 제롬 파월 의장과 연방준비제도(FED), 금융 시장에 대해 (Feat. 신문으로 경제공부) 안녕하세요. 재테크와 자기 계발로 서울 입성을 꿈꾸는 [02]입니다. 저번 포스팅에서 다룬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에 이어, 오늘은 연방준비제도(FED)의 제롬 파월 의장 관련 기사를 두 개 찾아보았습니다. 파월 의장은 옐런 재무장관과 함께, 미국의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입니다. 파월 의장이 어떤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, 함께 살펴볼까요? 파월 Fed 의장 등 금융시장 리스크 주목 - 아시아 경제(21.2/23) 파월 Fed 의장 등 금융시장 리스크 주목 [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] 주식과 원자재는 물론 비트코인 가격까지 치솟으면서 각국 통화정책 결정자들이 금융시장 불안을 우려하기 시작했다.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으로 미 10년물 국채금 v.kakao.com ① 각국 통화정책 결정자들의 금융시장 .. 2021. 2. 24.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