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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역번호] 재테크/[지역번호] 가계부

10월 둘째 주 신혼부부 가계부 리뷰, 점점 소비가 늘어난다?

by [02] 2021. 10. 26.

안녕하세요. 재테크와 자기 계발로 파이어족을 꿈꾸는 [02]입니다. 밀려 있었던 10월 둘 째 주 가계부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ㅎㅎ 어서 밀린 부분을 털어 내야 좀 더 현실감 있는 포스팅을 진행 할 수 있을 거 같아 연속적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가계부는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가장 첫 번째 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. 과연 저는 파이어족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는 가계부를 유지하고 있을까요?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해볼게요! 글의 개연성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10월 첫째 주 포스팅을 한 번 확인해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.

 

신혼부부 엑셀 가계부. 새롭게 가계부를 시작하다(10월 첫째 주 리뷰)

안녕하세요. 재테크와 자기 계발로 파이어족을 꿈꾸는 [02]입니다. 8월까지 열심히 가계부를 작성했던 거 같은데, 벌써 두 달 가까이 가계부 포스팅을 안했더라구요.. 그 동안 결혼도 하고, 자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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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10월 둘째 주(10월 12일~18일) 수입/지출 확인

▶ 10월 둘째 주 수입 현황

10월 둘째 주로 가자마자 수입이 팍 감소했다...

[남편 수입] = ₩ 0

[아내 수입] = ₩ 180,854

회사원인 제 수입은 월급을 받은 후로 엄청난 폭으로 감소한 걸 볼 수 있습니다. 확실히 회사원은 한 달에 한 번 몰아서 돈을 받은 후엔 수입이 없네요. 하지만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아내의 경우에는 꾸준하게 돈이 들어오는 편이라 10월 둘째 주에도 여전히 수입이 있습니다 ㅎㅎ 저희 부부의 경우에는 한 번에 많이 들어오는 회사원 월급 기준으로 생활비를 편성하고, 프리랜서로 지속적 수입이 생기는 아내의 수입으로 추가적인 투자를 편성하는 방법을 이용해보려 합니다 

 

▶ 10월 둘째 주 지출 현황

지출이 늘어나고 있다...?

[용돈] = ₩ 101,636

[생활비] = ₩ 85,145

[교통비] = ₩180,650

[고정비] = ₩ 62,780

[투자비] = ₩ 461,992

10월 둘째 주는 지출의 항목이 확실히 첫째 주보다 늘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뭔가 엄청 많네요 ㅋㅋ 문제는 이게 과연 적당한 소비인지를 확인하는 건데요. 그래프가 있는 리뷰를 통해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. 지금부터, 조~~금 자세한 리뷰 시작해볼게요 ↓↓↓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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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10월 둘째 주(10월 12일~18일) 리뷰하기

10월 첫째/둘째 비교 사용 앱: 편한 가계부

10월 첫째 주(10월 5일~11일)와 둘째 주(10월 12일~18일)을 비교해보니, 교통비가 엄청 지출된 거 같아 보이는데도 총 소비 금액은 10월 둘째 주가 더 적었네요 ㅎㅎ 목록은 다양해졌지만 총 지출 자체는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었다는 게 신기합니다 ㅎㅎ 교통비의 경우에는 자동차와 후불 교통카드의 영향으로 한 번에 발생하느 지출이 큰 편입니다. 이렇게 한 번 사용하고나면 당분간 지출 내역에서는 보이지 않겠네요 ㅎㅎ.

용돈은 기존에 책정한 금액에서 추가적으로 수입이 발생해서 조금 더 올렸습니다 ㅎㅎ 아내가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용돈을 유동적으로 계산할 필요가 있거든요! 유연적하게 관리를 하려면 관리할 수 있는 툴이 있어야 하는데, 저는 엑셀로 가계부를 만들어 관리하는 덕분에 조금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.

 

10월 둘째 주는 외식이 없이 집밥만으로 버텼네요 ㅎㅎ

슬슬 고정비도 나가고 있지만, 아직까지는 생활비가 극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는 아니어서 지출이 많지는 않네요. 처음에는 여러 분야에서 지출이 발생했고, 한 번에 큰 돈이 나가다보니 지출이 엄청 커졌던 거 같은데, 이렇게 글로 정리하다보니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.

 

3. 10월 둘째 주(10월 12일~18일) 총평

10월 첫째 주 예산에서 미정으로 되어 있던 돈들이 이동되었습니다. 남편/아내 용돈에 5만 원이 추가되었고, 투자금에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갔네요 ㅎㅎ 덕분에 이번 달은 175만 원이 투자되었습니다..! 파이어족에 한 걸음 가까워졌어요. 고정비와 교통비가 이제 슬슬 나가기 시작했지만, 이번 달은 솔직히 예산에 얼마나 맞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... 계속 지나면서 맞춰가야겠죠 ㅎㅎ

 

→ 생활비 사용에 주의하기 : 월 말에 소비 편중 우려

→ 예산 초과 주의하기 : 아직 신혼 소비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잡힘

 

 

10월 셋째 주 신혼부부 가계부 리뷰, 이케아로 한 방!

가계부를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? 우선 제 주위 지인들은 많아 봐야 두 명?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. 그만큼 가계부는 그닥 인기 있는 습관이 못 되나 봅니다 ㅎㅎ 저는 제가 얼마를 쓰는지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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